이 단계에서는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영역에서의 적절한 음악성과 음악적 기술들을 발휘한다.
음악적 전개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고, 음악의 규율이나 관용적 표현들을 인지한다.
parsons의 연구에 의하면 5세까지는 미적 경험이 시각적인 것에 더욱 강하지만 성장하면서 청각적인 자극에 대한 이해도가 증가된다고 한다. 악기를 통해 어떠한 음악이 연주되는지에 관심을 보인다.
음악적 스타일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음악적 취향이 결정된다. 본인의 취향을 중심으로 음악을 접하는 열린 귀를 가짐으로써 음악에 대한 소양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