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악에 반응하고자 하는 인간의 내재된 성향을 말한다.
아기가 18개월이 지나면 음색, 강도, 억양 등을 인식하는 능력과 성악곡(노래)와 기악곡(악기 연주)음색의 차이를 구별하는 능력이 발달된다.
자연스러운 음악 행동과 음악 반응은 자기 표현과 자기실현을 촉진시킨다.
2. 모든 인간은 선천적으로 음악에 반응하며 자연스런 음악적 표현이 가능하다는 전제를 깔고 치료해야 한다.
이때 나타나는 음악적 반응의 깊이와 강도는 개별적이고 다양하다.
모든 사람에게는 음악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고 자아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3. 음악치료의 목적 - 특정 장애와 무관하게 내재된 음악아이를 일깨워 타고난 잠재력을 개발시켜주고 성장하도록 돕는 일이다.